윈도우 시작프로그램 사용중지

컴퓨터 부팅을 하고 나면 무언가 작업하기에 앞서 너무 느린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.

예를 들어 너도 나도 쓰는 카카오톡 등 여러가지 부팅과 함께 실행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.

 

이런 프로그램들이 나의 작업시간에 딜레이를 준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.

그렇다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
 

총 3가지! 방법이 있습니다.

첫 번째 방법입니다.

그 프로그램의 설정을 눌러서 "윈도 시작 시 자동실행" 이런 것들을 전부 체크 해제합니다.

 저도 이렇게 카카오톡을 윈도 시작 시 자동실행을 밑에 사진처럼 해제를 했습니다.

 

이걸로는 부팅 후의 딜레이가 아직도 길다 싶으시다면은 

 

두 번째 방법입니다.

(윈도키 + R) 또는 시작을 누릅니다.

msconfig를 실행합니다.

자 그러면 밑에 창처럼 나오게 됩니다.

여기서 서비스와 시작프로그램을 잘 봐야 합니다.

이 두 가지에 부팅 시에 자동실행되는 것들이 있는 겁니다.

 

서비스에 스스로는 알고 있다고 확신되는 서비스는 중지시키면 됩니다.

세 번째 방법입니다.

밑에는 시작프로그램 탭입니다. 작업 관리자 열기를 클릭해줍니다.

스스로 굳이 이걸 시작할 때 같이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신다면 과감하게 사용 안 함 

으로 바꿔 주시면 되겠습니다.

 

정리 및 요약

1. 각 프로그램의 설정에 들어가서 컴퓨터 시작 시 자동시작 체크 해제합니다.

2. 윈도키+R을 누르고 나서 msconfig를 실행합니다.

2-1. 서비스를 중지합니다.

2-2. 시작프로그램을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합니다.